웅진프리드라이프, 순국선열의 날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실시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지난 11월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의 날 맞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현충탑 참배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위패 봉안당을 방문하여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참가자들은 독립유공자 묘역을 포함한 총 4개 묘역에 안장된 1,502위의 비석을 정성스럽게 닦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번 묘역정화 봉사활동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뜻깊은 행사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활동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장례·추모 행사에 참여하고, 일제강점기 해외 강제징용 노동자 유해 귀환사업에 동참하는 등 국가 주요 의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또한, △업계 최초의 디지털 웰다잉 문화 프로그램 도입 △직영 장례식장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무료 장례 지원 등을 통해 상조 본연의 '상부상조(相扶相助)'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상조업계의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6월 '사회공헌 기업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뜻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임직원들이 직접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촐처 진주인터넷뉴스 2025-11-17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39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