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컨설팅 기업 ‘메가인포’가 가산디지털단지에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인 ‘메가인포 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스튜디오는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전문적인 법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공간으로, 다양한 촬영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스튜디오는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역은 서로 다른 촬영 환경을 제공하여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공간에는 3대의 고성능 카메라와 6개의 전문가용 촬영 렌즈, 그리고 30여 개의 다양한 조명이 설치돼 있고,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비들은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전문적인 촬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 내부는 고객의 다양한 촬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3가지 컨셉의 인테리어 디자인 벽면을 갖추고 있으며, 각 벽면은 독특한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서 촬영 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그린과 블루의 전동 스크린 및 화이트 벽면이 설치돼 필요에 따라 배경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스튜디오의 예약 및 이용은 ‘메가인포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이용 가능한 인원은 ‘메가인포’의 전문 법인 컨설턴트들로 한정된다.


박용현 대표는 “메가인포 스튜디오가 법인 컨설턴트와 고객 간의 친밀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법인 컨설턴트들이 고객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굿모닝경제 2024년 10월 22일
https://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