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17개 지점을 두고 있는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올해 비전 발표·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10개 이상의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인포는 최근 제2의 본사 격인 강남센터를 오픈하는 등 사세 확장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법인컨설팅 부문을 리딩하는 회사로 성장해 가고 있다.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법인 경영 컨설팅과 인증 실무 대행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7년 설립된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18년간의 깊이 있는 업력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의 다양한 측면에서 전문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왔다. 세무, 노무, 법률, 특허, 인증, 조달 분야의 전문가 100여 명이 재직 중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추고 고객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3만7000개가 넘는 고객사와 함께해 오며 7만2000건이 넘는 계약 수임 건수를 기록하는 등 업계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숫자로서의 성과를 넘어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법인 컨설팅부터 인증 실무 대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지금까지 업계 선두의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법인 경영 컨설팅을 통해 기업 운영의 핵심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인증 실무 대행 서비스를 통해 각 기업이 놓치고 있거나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인증 획득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객사가 시장에서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3 메가인포 연도대상 시상식’ 가져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지난 8일 박용현 대표 외에도 500여 명의 프로젝트 매니저(PM, Project Manager)들과 함께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2023 메가인포 연도대상 시상식&진급자 임명식’을 개최했다. 메가인포의 올해 슬로건 ‘렛츠 고 투게더(Let’s go together) 2024’를 발판 삼아 도약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회사에 사상 최대의 실적 달성을 안겨준 PM 2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관리자들의 진급식도 동시에 열려 본부장 8명, 사업단장 6명을 배출했다. 성과가 탁월한 PM들을 임원으로 위촉해 이사 8명, 상무이사 6명, 전무이사 3명이 진급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어 박용현 대표는 ‘2024 비전발표·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10개 이상의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비전을 공개했다.


‘제2의 본사’ 강남센터 오픈
지난 2월 2일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제2의 본사인 강남센터를 오픈했다. 업계에서는 선두 깃발을 잡으려는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의 공격적인 사세 확장으로 바라보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심현빌딩에서 열린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 강남센터 개소식에는 박용현 대표, 박미화 부사장, 김동일 부대표, 김제형 부대표, 윤성록 전무, 강철희 단장, 박화성 단장을 포함해 PM 1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박용현 대표는 “정상을 위한 도전은 쉽지 않은 일로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메가인포를 성장시키는 여러분이 회사의 미래라고 생각된다. 노력과 열정으로 뜻깊은 결과를 이뤄낸 수상자들과 법인컨설팅 시장에서 당사를 최고의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애써온 PM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강남센터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도전하기 위한 핵심 거점 확보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직원과 직계가족에 장학금 지원
메가인포경영자문그룹은 복지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직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전 직원·직계가족 장학금 지원과 함께 일과 삶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도록 문화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회사가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임직원 개개인의 커리어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용현 대표이사는 “올해 핵심 권역 거점이라 할 수 있는 강남센터의 성공적 오픈에 힘입어 다방면으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지방거점 활성화를 위한 본사 차원의 소통 및 교류 강화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출처 매일경제 2024-04-04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8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