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절세와 탈세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요즈음 시중에 일명 '절세단말기'로 가장한 미등록 결제대행 PG사는 물론 이들과 가맹점 계약을 맺어온 사업장들이 탈세 및 탈루 협의가 문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 PG업체는 번듯하게 만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PG단말기를 사용하면 왜 절세가 가능한가요?" 라며 버젓이 홍보를 하고 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기존에는 사업주께 매출이 100% 잡혔다면 PG단말기를 사용하게되면 PG사의 매출로 잡히기 때문에 사업주께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카드사와 직접 가맹계약을 하기 어려운 온라인 쇼핑몰이나 중소사업자들은 결제를 대행해주는 PG업체와 계약을 맺고 고객으로부터 신용카드 결제를 받는다. 사업자가 매출결제를 받으면 PG사가 수수료를 받은 후 결제를 대행하고 카드사 등으로부터 대금을 받아서 다시 가맹점에 대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PG사는 결제대행자료를 통해 가맹점 매출을 국세청에 제출하고, 국세청은 이를 기반으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등을 징수한다. 그런데 일부 PG업체들은 가맹점 매출자료를 국세청에 제출하지 않는 방식으로 탈세를 조장하고 있다. 대부분 금융감독원에 등록을 하지 않은 미등록 PG업체들이다.


특히 이들 PG업체 대부분은 사업자들에게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으며 건강보험료 등도 줄여준다고 홍보하고 있다. 매출자료를 국세청에 전달하지 않으니 신고할 소득도 없기 때문이다. 대신 이들 업체는 카드수수료 1~2%보다 높은 7~9% 수준의 수수료를 받는다. 매출누락과 탈세의 대가를 수수료로 챙기는 셈이다.
 




어플 니즈페이는 고객으로부터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으로부터 결제를 받을 때 사용하는 앱(App)이다. 니즈페이는 직접 대면 결제하는 NFC 결제 뿐만 아니라 OCR결제와 SMS결제 등 비대면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SMS결제는 판매자의 SNS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고 이어 구매를 하게될 경우 그게 PC이든 모바일(Mobile)이든 관계없이 판매자가 이미 만들어 놓은 URL을 통해 본인의 카드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결제가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니즈페이 앱(App)은 누구나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반드시 정상적인 사업자 등록증을 가져야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불법 등록 PG사가 아닌 정상적인 PG사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아야만 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 그래서 아주 정상적인 어플이라고 보면 된다.


무엇보다 니즈페이는 가맹점의 년간 매출액에 따른 영세구간, 중소1, 중소2, 중소3, 일반구간 등 5개 구간을 정확히 적용한 수수료를 매긴다는 것이다. 낮게는 2.1%(부가세 별도)에서 높게는 2.85%(부가세 별도)의 수수료를 적용하여 실질적으로 가맹점들에게 도움을 주게된다. 하지만 다른 수많은 유사 어플들은 대부분 일반구간만 적용하며 수수료가 낮게는 3.5%에서 높게는 6%까지 분포하는 것이다.


결국엔 불법으로 돈을 일시적으로 벌 순 있지만 그게 오래가지 못한다.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작금의 대한민국이 그리 허술하지 않기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니즈페이 앱(App)은 정상이고 등록비, 심사비 전혀 없으며 또 그게 어플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카드결제 받을 수 있는 모바일결제 어플이므로 향후 이용료, 유지비용 등 전혀 없다. 혹시 지금 당신의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카톡 등 어플을 이용할 때 별도의 이용료를 준 적이 없지 않은가?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3-08-03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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