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카드 결제? 전국 280곳 지역매니저 모집 中
기존의 하드웨어 사업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사업..A/S 전혀 없음


지난해 11월 트리콜대리운전이 국내최초 대리운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의 대리운전 기사들이 별도의 단말기 구매를 하지 않고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고객이 제출하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결제를 할 수 있으며, 고객 또한 애플리케이션에 카드를 사전 등록해 사용하던 인앱(In App)방식의 번거로움과 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결제할 수 있어 모두에게 편리하다.

대리운전의 경우 기존의 결제때에는 고객이 계좌로 송금해주거나 혹은 ATM기에서 현금을 찾아 결제해야 했었다. 이또한 술에 취한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현금을 주로 사용하지 않는데다가 또 그걸 현금으로만 결제되어져야 하는 번거로움에 대한 불편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간혹 카드 결제 시 자신의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콜센터에 제공해 수기로 결제하기도 했다.

요즘처럼 대개의 사람들은 카드 한 장 들고 외출을 한다. 그러다보면 길거리에 혹은 행사장에 들러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찾다보면 정작 현금이 아니면 구매를 할 수 없어 난감한 경우가 많다. 또한 그런 장사를 하시는 업체 입장에서도 사람들이 카드만 들고 다니니 판매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현장에서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송금을 부탁하곤 한다.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트리콜대리운전 서버에 Api 연동을 시킨 개발회사가 있다. 이 개발회사는 10년 넘게 어플로만 세상이 구현될 것이라는 믿음속에 연구개발해왔다. 여러가지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으로 고객의 결제를 도와주는 가능케하는 런칭단계에 와 있다.

길거리 음식점, 개인화물 사업자, 이동트럭을 이용한 푸드판매 사업자, 열쇠 등 출장 서비스 업체, 지역 행사장에서의 농산물 판매하시는 청년농부들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이제는 본인의 핸드폰으로 간단 어플을 이용하여 고객으로부터 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

지금 그 개발회사는 전국 280여 지자체의 지역에서 활동할 매니저를 모집하고 있다. 매니저는 해당 지역의 영업활동 보장 뿐만 아니라 매출에 따른 매회 건당 결제 수수료를 수입 보장해준다. 또 매니저는 해당 지역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어플 사용 방법, 코드 등록까지 해 주어야 한다. 또한 기존의 하드웨어 사업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사업이므로 별도의 기기교환, 용지제공 등 A/S가 전혀 없다. 소상공인의 휴대폰만 문제 없다면 결제 시스템은 계속 돌아가기 때문이다.

향후 물물교환 → 화폐 →카드로 변해온 것처럼 시장의 규모는 엄청나다 할 것이다. 물론 매니저를 희망하신다하여도 별도의 비용이 발생되지도 않는다. 다만 개발회사에서는 지역 매니저 1명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고 그에 따라 파트너로서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타 상세한 문의는 진주인터넷뉴스(☎055-761-0031)로 문의하면된다. 한번 영업만 해 놓으면 카드 매출은 매월 계속 누적되어 증가할 것이므로 해당 지역에서 역량(언론인 환영, 휴대폰에 능숙한 분들 우대)있는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 다만 이미 개설된 지역에서는 더이상 매니저를 모집하지 않는다.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3-03-12
http://www.jinju.news/index.do?menu_id=00000351&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6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