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하드단말기는 필요없다!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해진다. 바로 모바일 결제의 혁신(Innovation in Mobile payments) '더 노멜티' 어플이 바로 주인공이다. '더 노멜티'는 정상적인 사업자를 지칭하며 개인화물, 개인용달, 중기, 푸드트럭, 푸드상인(재래, 야시장 등), 6차 상인(농산물 판매), 출장 서비스(열쇠, 인테리어), 공공주차장, 해수욕장(파라솔), 유통상인(면류, 육류, 잡화), 부동산, 간판업체, 정수기, 세탁소, 컴퓨터, 활어차 등이 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더 노멜티'의 장점은 별도의 하드 단말기가 불필요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드 단말기 또는 보조 단말기 등 구매 유지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기능 탑재로 인하여 스마트하게 결제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기존 유사업체들은 대부분이 고객님의 카드번호 등을 직접 수기로 입력하고 있다. 또 기존 PG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국세청에서 명시한 영세구간(년매출 3억 미만), 중소1구간(3억~5억), 중소2구간(5억~10억), 중소3구간(10억~30억), 일반구간(년매출 30억 이상)을 정확하게 나눠 적용한다는 것이다. 또 기존의 VAN 또는 POS에 의한 카드 매출은 8개 카드사마다 영업일 기준 3일에서 5일 사이에 카드사 마다 입금이 각각 이뤄지지만 '더 노멜티'는 영업일 기준 3일 8개 카드사 매출이 합산되어져 일괄 입금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맹점은 정확하게 입금 누락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기존 다음카카오 등의 서비스처럼 고객의 카드를 미리 등록해 놓고 결제가 이뤄지는 인앱결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더 노멜티'는 반드시 고객과의 대면결제로 진행된다. 또 누구나 휴대가 간편하여 여러 업종에 적용 가능하다. 또 카드 영수증은 저탄소 환경운동에 동참하고자 문자 전송으로 진행된다. __
무엇보다 '더 노멜티'는 가맹점이 사용하고자 할 때 일체의 수수료나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로지 소상공인, 지영업자들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고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아무나 다운 받아 사용할 수는 없다. 각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매니저의 코드를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각 지역에서 활동하실 역량있는 매니저에 참여하시 분들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이용하면된다. 매니저 지원 시에도 별도의 비용은 없다. 다만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으면 된다. 이미 모집된 지역에는 더 이상 신청이 불가하다. 젊고 유능한 분들의 참여 신청이 있길 바란다.
문방주 기자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3-05-11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6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