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창립 이래 최초로 단독 전세선 사업을 공식 론칭하며 크루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이 뜻깊은 여정에는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두투어, '모두의 크루즈'로 크루즈 시장 대항해 시작

모두투어는 2026년 6월 19일(금) 출항하는 6박 7일 일정의 ‘모두의 크루즈’를 첫 프로젝트로 선보인다. 이 사업은 단순한 신규 상품을 넘어, 모두투어가 크루즈 산업을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첫 전세선은 ‘부산 출발·부산 도착’ 노선으로, 매력적인 기항지인 하코다테와 오타루에서 1박을 포함하여 체류 시간을 극대화한 특별한 구성으로 설계되었다.

탄탄한 준비와 시장 성장세가 만나다

모두투어는 2000년 크루즈 전문 기업 '크루즈인터내셔널'을 2010년 자회사로 편입하며 전문 인력과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오랜 준비 과정이 이번 단독 전세선 추진의 핵심 기반이 되었으며, 크루즈인터내셔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획부터 현지 대응까지 전반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크루즈 방한객이 크게 증가했으며, 정부도 2025년 수요 확대를 전망하는 등 국내 크루즈 시장의 긍정적인 성장세가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여정 제공

운항 선박은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s)의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로, 11만4147톤 규모에 승객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선박이다. 2025년 11월 리뉴얼을 거쳐 아시아 노선에 재배치될 예정이며, 업그레이드된 객실,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더욱 품격 높은 크루즈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모두투어의 우준열 사장님은 크루즈 산업을 미래 핵심 축으로 보고 직접 일정 조율에 참여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최적의 여정을 완성했다. 특히 하코다테 야경 감상과 오타루에서의 1박 오버나잇 등 기항지 경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

이번 전세선 사업에는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전세선의 일정 규모 객실을 사전 확보하고 운영에 참여하여, 모두투어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크루즈 여행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 많은 분들이 품격 있는 크루즈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선상 엔터테인먼트 강화 및 풍성한 프로모션

‘모두의 크루즈’는 특별 가수 콘서트, 인문·교양 강연, 그리고 패밀리, 시니어, 커플 전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선상 콘텐츠를 마련하여 '여정 그 자체가 하나의 여행이 되는 크루즈'를 지향한다. 예약 프로모션도 강화되어 2025년 12월 31일까지 예약 시 최대 50만원의 조기 완납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단체 예약 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5-11-24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39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