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라이프 문호상 신임 대표이사 공식 취임

대한민국 상조 서비스 전문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문호상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해외마케팅 부문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금강기획 크리에이티브디렉터와 베스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거쳐 2015년 웅진프리드라이프에 합류했다. 이후 웅진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대표, 장례사업부문장을 지내며 현장 경험과 마케팅과 브랜딩 전문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문 대표는 취임사에서 “상조 1위를 넘어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며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신뢰와 가치를 제공해 산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진정한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을 언급했다.


핵심 전략으로 ▲국민의 평생 파트너로서 전국적 영업망 및 시장 점유율 확대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과 오프라인 인프라 확충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전문 인력 육성과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문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사랑과 존중의 문화를 통해 조직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정착시키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내부 역량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고객과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이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해 새롭게 출범했다. 웅진은 45년 고객 중심 철학과 프리드라이프의 전문성을 결합해 상조를 넘어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출처 진주인터넷뉴스 2025-08-19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37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