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휴대폰으로 모바일 결제를 할려면 배달기사들처럼 보조기기를 가지고 다녀야만 했다. 그런데 문제는 꼭 바쁠 때, 결정적인 순간에 가끔 에러가 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 자체만으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노멜티' 어플이다.우리가 카드를 통해 결제하고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지만 사실 이건 한달 뒤 해당 카드사에 입금하겠다는 약속이 담겨있다. 그렇지만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는 영업일 기준 몇 일이내로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입금되어지는 것이다. 여기 PG사의 수수료가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이 2%대이지만 어떤 곳은 심지어 4%, 5%까지 적용되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닭 한마리를 팔아도 몇 천원 남는데 PG 수수료까지 높아지니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다.
상농(上農)은 비가 오기 전에 씨를 뿌리고 중농(中農)은 비가 올 때 씨를 부리고 하농(下農)은 비가 오고 난 뒤에 씨를 뿌린다. 또 하나 분명한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지금 두드리세요. 열릴 때까지.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다면 분명 영업이 끝났거나 폐업 상태일테니.
